[RPA][UiPath] 반복되는 작업에 지친 개발자들의 다음 스텝은?

반복되는 작업을 개발자가 직접 하는 회사들이 아직 많고, 

그로인해 작업시간은 길어져 효율도 떨어지고 야근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RPA가 나오게 되었다.

 

RPA란?

Robot Process Automation으로 직역하면 로봇으로 프로세스 자동화 이다.

로봇을 만들어 반복되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개발자는 그 시간을 다른 작업에 쓰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로봇이 개발자 밥그릇 뺏어가는거 아닌가? 할수도 있는데

개발자들은 로봇과 동일시되어 공장의 기계처럼 반복되는 작업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스타트업은 그런 반복작업에 인력이 투입되기엔 꽤나 아까울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RPA를 만들 수 있는 툴은 다양하지만 

그 중 UiPath라는 툴이 제일 최고라고 꼽을 수 있다.

 

실제 그 툴을 이용해보면 많이 쓰이는 개발 툴들과 비슷하다.

 

이것으로 우리는 컴포넌트들을 만들 수 있다.

이메일 인증이나 회원가입, 데이터 수집 및 크롤링 등의 기능들을 컴포넌트화 해놓고

서로 다른 프로젝트들에서 반복되는 기능들마다 갖다 쓸 수 있을 것이다.

 

https://cloud.uipath.com/dorypzdkrxs/portal_/home